▩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청년문예일꾼 새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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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9
 
Writer : 뚜기
 
 
유리가 놀러왔다...일하러 왔덴다...     
 
유리가 토요일날 왔다.
거참...유리네 회사 홈페이지를 제작하거든.....것때메 일할러 왔덴다...
사진찍어야할 회사 제품을 한아름 안고와서 저...구석에 팽개치고
빈약한 내 지갑에서 돈을 송송 빼어들고 맛드릅게없는 피자나 사머그면서
기껏 빌려논 미라 디카로 화장실에 쳐박혀 셀카질이나 하고 있다..
아...이 화상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머리는 산발을 하고....입에는 언제 꺼내먹엇는지..내 메로바를 한가득물고....
언제 가려는지....
눈빛을 보아하니 차비라고 쥐어줘야 할거 가따...아.....저 화상을..

좋은 내 작업컴퓨터를 가지고 싸이질만 쳐 하더니...바이러스 한방 맥여노코...
난 궁색한 컴퓨터가지고 일하고 잇다...아 씨부알탱탱탱
그나마 문익썽 이 개늠이 바까치기 해논 구리구리 17인치 모티터를 보고 있짜니..눈물이
난다.. 아무래도 15인치 같은뎁
아..씨부랄탱탱... 빨랑 안가지오고 올래?..내 삼송 샘트롱 평묜17인치 모니터
얼마 있지도 않는 후배놈-녀 ㄴ 들이 도움이 하나도 안되네....에라이...*** * * ㄴ 들아..

회사는 안가나?
고양이도 데꾸가믄 좋은데...데꾸갈줄 알고 맛있는것도 졸라 많이 사줘는데..
고양이 밥을 사왔다...어쩌라고...
에라이..씨부알탱탱.....


 
   
 suimee   2004-08-30 오전 10:30:22 
용국오빠 웃겨여~~ 막 그림이 그려지는 거있져??
고양이가 거기서 살구있었어여?? 고양이가 아니라 완전 여우던데...
용국오빠집에 놀러가야한다는 생각을 까먹구있었어여~^^
초롱이랑 날 잡아서 놀러갈께여~~^^

 시나브로...   2004-08-30 오후 1:06:26 
승범이가 토요일날 왔다.
거참...승범이가 생일이었거든.....것때메 술한잔했단다...
왠지모를 고독함을 한아름 안고와서 저...구석에 팽개치고
1차로 맥주마시고.....2차로 쇠주에 회먹으러 갔는데...
생일이라구 맛난거 사준다구 왔는데 의자에 앉아 잠만자구 있다..
아...이 화상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얼굴은 붉으락밝으락 하고....입에는 언제 흘러내렸는지..보기만해두 끈적한 침을 한
가득물고....
언제 깨어나려는지....
상태를 보아하니 술이구 머구 집에가서 재워야겠다...아.....저 화상을..

회좋아한다구 마구 먹더니......잠이나 자구.....
집에나 가야겠다...아 씨부알탱탱탱
아..점심시간 끝나간다....

...
...

시간은 안멈추나?
점심시간이 2시간이면 좋을텐데...할말 졸라 많은데..
반에 미팅들어가야 한다...어쩌라고...
에라이..씨부알탱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