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청년문예일꾼 새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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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02
 
Writer : 쾌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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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형근이가 머리가 찢어져서 병원에 갔으면 가는도중에 치료 잘됐느냐고 전화라도 해줘야
되는거 아냐?...
내가 돌아와서 가장 황당한 것은 치료 잘됐는냐고 물어보는 놈 하나 없고 다들 라면 끓여
서 맛있게 먹고 있더라.. 라면 이 잘 넘어가든...... 나 병원갔다 온거 보고있으면서도 한마
디 말도 없이 지를끼리 라면이나 먹고있고...쯧쯧..
한심한 것들.......... 이러니 동아리가 잘돌아가겠다?!... 자식들아.
난 그날 엠티가서 말 한마디도 못해본 애들이 다반사야.... 왜 그런지 알아?
니들끼리 하도 신나게 놀길래 말도 못 부치겠더라. 그렇다고 니들이 얘기하러 아님 선배
얼굴 함 보고 안부라도 물어보러 온것도 아니고....
이런 니들은 볼때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내가 새내기 데리고 이런 저런 얘기 해줘야 되냐. 혼자 가만히 앉아서 어울린 사람도 없
고 동기1명 있는데 자고 있고... 불쌍하지도 않냐?..예전에도 그랬냐?.....
엠티가 새내기때문에 오는건데 한쪽에서 지들끼리 취하고 지들끼리 떠들고...
황당해서 새내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내가 재밌게 해주려고 하고, 대화나눌려고 하고,
술먹자 그러고,,, 그것도 10살정도 차이나는 애한테, 중간기수들은 정신 차리고 잘해라.
중간에서 잘해야 선 후배간에 정이 두터워 지는 거야.
이번일로 다들 많은걸 생각했으면 좋겠다.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